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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맛집11

호평동 잔치국수 맛집 공릉동 멸치국수 간단하게 국수 한 그릇으로 한 끼 때우기 좋은 곳 남양주시 호평동 공릉동 멸치국수 요즘같이 날씨가 쌀쌀할 때는 따끈한 멸치국수한그릇이면 점심 한 끼 든든하다. 반찬도 많이 필요가 없고 금방 담근 겉절이 김치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 가격도 부담 없고 편안하게 한 끼 먹을 수 있다. 2021. 11. 15.
남양주 추어탕 맛집 묵현리 논골추어탕 제법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이면 따끈따끈한 추어탕 한 그릇 생각이 난다. 맛있는 추어탕을 먹기 위해 가끔 오는 곳~ 묵현리 "논골 추어탕" 추어탕에는 반찬이 많이 필요 없다 김치만 맛있으면 된다. 김치는 항상 겉절이로 나와서 좋다 아담한 부추전 한쪽과 추어 탕수육, 김치, 깍두기. 젓갈, 오이, 아삭이고추, 부추 365일 똑같은 반찬이다. 점심시간에 논골 추어탕에서 추어탕 한 그릇 먹고 나오면 오후가 든든하고 추위도 덜 느낀다. 추어탕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끔 오지만 항상 맛나게 먹고 온다. 2021. 10. 29.
양평 용문사 용문산관광지 맛집 중앙식당 양평 용문사에 왔다가 용문산관광지에 있는 중앙식당으로 점심식사를 하러 왔어요, 낮시간이라 춥지 않아서 용문사 입구의 예쁜 단풍을 볼 수 있는 야외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를 주문했어요. 더덕 산채정식을 주문했는데 감자전이 먼저나오더라구요 이건 서비스로 주는 거라네요~ 반찬도 넉넉하게 나와서 비빔밥으로 해서 푸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더덕구이도 양을 많이 줘서 모처럼 과식을 하고 오게 되었네요... 2021. 10. 28.
강원도 인제 맛집 청참치&스시 인제점 점심시간에 초밥을 먹기위해 들어온 인제 청참치&스시(인제) 생각보다 맛도 좋고 양도 많아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솔직히 지방 소도시라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주문한 음식이 나왔는데 맛갈나게 나온 음식에 모처럼 과식을 한듯해요~ 4명이서 메뉴 4가지 선택하서 골고루 나눠먹고 일행 중에서 새우튀김을 유별나게 좋아하는 분이 계셔서 추가로 새우튀김 주문했는데 바로 튀긴 새우튀김 아삭아삭하니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2021. 10. 27.
남양주 장어맛집 호평동 화로풍천숫불장어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화로 풍천 숯불 장어"구이집은 평내동에 있을 때부터 장어 먹으러 가끔 가던 식당으로 장어도 맛있고 주인 분들도 친절해서 장어 생각이 날 때면 찾아가는 단골 식당이다. 메뉴가 장어인 만큼 특별한 반찬은 없다. 상추와 깻잎 그 옆에는 항상 실파가 있는데 생파를 먹기 싫어하지 않으면 장어와 같이 싸서 먹으면 그 맛도 괜찮다. 생강이나 마늘도 늘 넉넉하게 주어서 생마늘도 먹고 구워서도 먹을 수 있으며 추가 반찬은 셀프이나 추가로 가져다주기도 한다. 추가 메뉴 중에 계란찜은 맛이 예술이다. 먹어보면 알아요.ㅎ 장어구이를 주문하면 초벌을 해서 나오기 때문에 조금만 더 익혀서 먹으면 된다. 생으로 나오는 장어를 구우려면 제때 뒤집지 않아서 맛있는 장어를 태워서 못 먹는 경우도 있지만 초벌구.. 2021. 10. 25.
닭요리가 맛있는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 돌담집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 닭요리 전문점 "돌담집" 묵현리 동네 안쪽에 있는 자그마한 식당입니다. 식당 내부도 깔끔하고 주인분이 매우 친절해서 좋아요. 메뉴도 많지 않고 단순하죠? 가격도 저렴하고 그래서 가끔 가는 곳입니다. 반찬도 깔끔하고 정갈하게 담아서 나옵니다. 맛도 좋구요.... 요즘같이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는 따끈따끈한 국물에 밥 말아먹으면 더욱 맛있죠.. 또한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는 위생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데 많은 수저를 한꺼번에 수저통에 담지 않고 개별 종이포장을 하여 더욱 위생적이라 좋아요. 2021. 10. 24.
가을숲 다람쥐 굴림만두가 맛있는 남양주 화도 맛집 남양주 화도 맛집입니다. 가을 숲 다람쥐 만두전골은 주문했는데 기본 반찬은 간단하게 차려주고 수저세트는 코로나19 방역상 뜨거운 물에 담가서 주는 센스가 있네요~~ 만두전골 보기에도 맛나보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버섯과 야채를 먼저 건져먹고 만두는 익은 다음에 먹으면 되는데 만두피도앏고 속이꽈꽉차서 만두가 아주 맛나요~ 만두를 다 먹고 나면 칼국수를 끓여주는데 끓는 시간은 5분 모래 시계로 시간을 맞추면 됩니다. 만두전골도 양이 많은데 칼국수까지 먹고 나면 배가 빵빵해집니다. 맛이 좋아 남기기 아까워서 칼국수까지 냠냠~~~~ 2021. 10. 14.
얼큰한 국물이 맛있는 샛강매운탕 포천 맛집으로 인정 47번 국도변 베어스타운 입구 지나서 시골집 분위기가 나는 건물에 샛강매운탕이있어요~ 빨리 지나가면 못 볼 수도 있습니다. 식사를 주문하면 기본 반찬을 내주고 매운탕은 주방에서 끓여서 나오기 때문에 야채만 익으면 바로 먹으면 됩니다. 매운탕은 국물 맛이 좋아야 맛있는데 야채 먼저 건져먹고 국물은 끓이면 끓일수록 민물매운탕의 고유한 맛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밥은 한 공기씩만 먹을까 했는데 얼큰한 매운탕 국물과 맛나게 먹다 보니 밥이 모자라 밥 한 공기 추가! 얼큰한 민물매운탕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 오랜만에 제대로 된 민물매운탕을 먹어 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한 번뿐인 당신의 인생이 매일 새롭고 아름답기를... 2021. 10. 13.
수유리 맛집 진미기사식당 갈치조림 지난 휴일 볼일이 있어서 수유리에 갔다가 점심 식사하러 들어간 진미기사식당입니다. 식당 내부에는 손님들이 꽉 차 있길래 다른 식당으로 갈까 망설이다가 기사식당에 손님이 많다는 건 음식이 맛있다는 생각에 마침 빈자리가 하나 있어서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 수유동 진미식당 빈자리가 없이 많은 손님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갈치조림 2인분 주문하고 않아있는데 사장님이 반찬은 셀프라고 알려주셔서 반찬을 담아왔는데 갈치조림이 양도 많고 갈치조림에 들어있는 무가 맛있어서 셀프로 가져온 반찬은 조금밖에 못 먹고 남겨서 죄송하더라구요~ 식사는 주문하면 바로 해주는 돌솥밥이라 더욱 맛있게 먹고 왔네요. 밖에서 보기에는 허름한 기사식당이지만 음식 가격도 저렴하고 푸짐하게 주는 양에 음식 맛도 좋은 곳이 이라.. 2021. 10. 12.
곤드레밥과 생선구가 맛있는 강원도 정선 고한 맛집 대숲마을 함백산 가는 길에 들어온 정선군 고한읍 대숲마을 주문하면 돌솥에 바로 해주는 곤드레밥과 생선구이가 맛있는 식당이었어요. 점심시간이라서인지 자리가 없어서 잠시 기다렸다가 식사를 할 수가 있었는데 가격 대비 반찬들도 푸짐하게 나와서 맛있고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시골 인심답게 다양한 반찬과 함께 맛있는 곤드레밥을 먹고 돌솥에 물을 부어 누룽지까지 먹고 나면 배가 불러서 일어나기가 싫을 정도로 맛나고 배부르게 먹은듯싶다. 지방 여행길에서는 맛있는 밥집을 찾기가 쉽지 않지만 이번 함백산 등산길에 들어온 대숲마을 식당은 메뉴 선택이 성공적이었다고!! 2021. 10. 12.
여주 오리쌈밥 맛집 오리골쌈밥 여주 신륵사 근처에 위치한 오리골 쌈밥 식당은 오리불고기가 나온다. 양념을 한 오리고기에 버섯과 야채를 넣어서 볶아먹는데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밑반찬도 직접 담근 장아찌와 텃밭에서 기른 야채로 반찬을 만들어서 싱싱하고 맛있는 반찬이 나온다. 반찬이 모자라면 추가로 주문하면 넉넉하게 주는 주인분의 인심도 좋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특히 직접 기른 상추쌈을 바로 따와서인지 상추쌈이 아주 맛이 좋다. 여주는 가끔 가는 곳이지만 갈볼만한 곳도 많고 맛집도 많이 있어서 여주를 방문할 때마다 좋은 기분으로 돌아오게 되는 곳이다.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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