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풍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여주 파사성

아름다운 남한강과 너른 들판이 넉넉한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파사산(230m) 정상의 파사성입니다.

 

여주 파서성 가는 방법은 내비게이션

파사성 주차장 검색하시면 됩니다.

 

이포보 부근 37번 국도변에 파사성 주차장은 무료주차!

주차장에서 파사성까지 가는 거리는 830m 산길을 따라 올라가야 하는데

경사도가 심하기 때문에 쉬엄쉬엄 여유로운 마음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거리는 짧지만 체력이 약하신 분들은 마음 단단히 먹고 출발하세요ㅎ

 

 

파사성 남문터까지 오면 기분이 달라집니다.

남한강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오고 아래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조망에

가파른 경사길을 올라왔던 힘든 기분도 없어지고 기분도 상쾌해집니다.

 

파사성 성곽위의 돌길로 올라가야 하는데 돌 중간중간에 흔들리는 부분이 있으니

발목 다치지 않게 조심하시고 안전하게 파사산 정상까지 올라가면 됩니다.

 

 

파사성 연인소나무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사이가 안좋았던  부부는 금실이 좋아진다는 여주 파사성 연인 소나무

양쪽으로 두구루가 사이좋게 오랜 세월 지내온 듯해요..

 

 

 

파사성을 방문했을 때는 구름이 많아서 아름다운 일몰은 볼 수가 없었지만

시원하게 불어오는 남한강의 가을바람과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 풍경을 볼 수 있었으며

아름다운  배경으로 사진도 많이 찍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서 올 수 있었던

여주 파사성 방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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