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하기 좋은 계절 성주 가볼만한 곳,경북 성주 여행 코스

1, 성주 성밖숲

성주 가볼 만한 곳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성주 "성밖숲" 수령이 300~500년 된 왕버들 군락지로 오랜 세월 동안 성주군민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같이하며 수많은 역경을 이겨낸 역사의 산물이다. 지금은 성주군에서 공원으로 조성하고 관리를 하고 있어서 성주군민들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성밖숲의 왕버들 군락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성주의 명소가 되었다. 성밖숲의 왕버들은 나무마다 번호가 붇어져 있는데 나무 한구루 한구루마다 개성이 있고 볼수록 오랜 세월을 견뎌온 세월의 흔적에 세상의 모든 생물들의 강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으며 성주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성밖숲이 아닐까?

 

2. 성주 만귀정

성주 만귀정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62호로 지정된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으로 가야산 계곡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포천계곡에 접하고 있어서 주변의 환경과 경치가 좋은 곳으로 포천계곡을 따라 드라이브코스로도 좋은 곳이다. 성주 만귀정은 조선 후기의 문신 이원조(李源祚)가 머물던 정자로 그는 1809년에 중광 문과에 을과로 급제 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고 벼슬이 대사간을 거쳐 공조판서, 판의금부사 이르렀다. 당시에 유학과 문장에 있어 유림의 으뜸으로 추양 받았으며, 지방관으로서도 많은 치적을 올렸으며 그는 과거 급제 후 근 40년간 관직생활에 몸담고 있어 학문과 후학 양성에 뜻을 제대로 펴지 못하다가 만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수양과 강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바, 건물의 이름을 “만귀정“이라고 하였다.

3. 세종대왕자 태실, 태실 문화관, 생명문화생태공원

"세종대왕자 태실"은 사적 제444호로 지정되었으며 조성연대는 1438년(세종 20)~1422(세종 24)으로 왕자들의 태가 모셔진 곳으로 세종대왕의 적서 19 왕자 중 장자 문종을 제외한 18 왕자의 태실 18기가 모셔놓은 태실이 군집을 이룬 전국 최대의 태실 문화유산으로 태실 조성 방식의 시대적 변천을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문화유산의 가치가 있는 곳으로 세종대왕자 태실 입구에는 생명존중 조선시대 태실 미니어처가 설치되어 있는 "태실문화관" 그리고 아름답게 조성된 공원으로 전국에 산재된 태실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으며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공원을 이용하여 편안한 휴식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생명문화 생태공원"이 잘 조성되어있어서 성주 여행과 역사공부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4. 성주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성주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은 가야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를 실내, 실외로 구성하여 아름답게 조성된 다양한 야생화 볼 수 있는 식물원으로 실내 전시관 1층에는 야생화 나무 이야기, 열두 달 식물 이야기와 가야산의 주요 야생화 및 사계가 전시되어 있고 가야산 식생도와 등산코스 안내, 야생화 및 정견모주를 소재로 한 반응형 확장 현실 실감 콘텐츠 화우 동산과 시작의 땅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실외로 나가면 가야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서 식물원에서 보는 경치도 좋아 언제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가 있다. 한적하게 걸을 수 있는 야생화길의 산책로를 걸으며 도심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며 힐링하기에도 좋으며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곳이다.

 

 

5. 성주 한개마을 

성주 여행지중의 대표적인 곳 중의 한 곳인 "성주 한개마을"은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 마을과 함께 전통 민속마을로 잘 보존된 전통마을로서 전통 민속마을의 아름다운 풍경과 가족, 연인, 친구 들과 옛 고향마을같이 정겨운 고샅길을 걸으며 옛 추억도 되새기며 광대걸공연, 고택체험, 짚공예체험, 전통놀이 체험, 한복 및 유복 입기 체험, 전통 약과 만들기 등 상시 공연과 전통문화체험도 즐기며 좋은 추억은 남길 수 있는 성주 여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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