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일상생활
열대어 혈앵무 키우기,산란,부화
나모천사
2021. 10. 1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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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앵무
암수 구별이 쉽지 않으나 산란기가 되면 암수가 구별이 되며 암놈은 성격이 사납고 수놈은 발정 기외에는 온순한 성격으로 식성이 좋아 사료는 주는 데로 잘 먹고 성장 속도는 개체에 따라서 다르나 2년 정도에 20cm 이상 자란다. 암놈 보다가는 수놈이 덩치가 더 크며 암놈이 산란을 하면 수놈이 수정을 하는데 부화는 되지 않고 알이 하얗게 변하면 어미가 알을 거의 먹어서 없앤다. 산란주기는 20일에서 30일 사이에 한 번씩 산란(산란장소가 없으면 잘 모르고 넘어감)을 하는데 산란기에는 예민해져서 암수 모두가 공격적인 성격이므로 수족관 청소 시에는 주의해야 한다. 산란은 수족관의 장식물에 하는데 웬만하면 산란장소를 없애서 산란을 못하게 하는 게 좋다. 산란 후 알이 부패하면서 수족관 물도 빨리 오염이 되고 악취가 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개채수는 2마리 이상 한 수족관에서 키우면 작은 녀석은 큰 녀석들한테 공격을 당해서 죽게 되므로 한 수족관에 2마리만 기르는 게 가장 자연스럽게 적응한다. 혈앵무들 습성이 모래를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바닥에 모래를 깔아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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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앵무를 키우면서 개인적으로 보고 느낀 내용을 서술한 것입니다.
혈앵무 4마리를 한 수족관에서 키웠었는데 덩치가 커지면서 심하게 상처가 날정도로 서열싸움이 심해서 2개의 수족관에 2마리씩 넣어놓은 다음에는 서열정리가 빨리되어 2마리씩 두 집에서 잘 지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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